8월 7일날 2박3일로 안면도에다녀오려고 펜션을 찾다가 모석원 발견.....

고풍스러운 펜션이미지가 무엇보다도 마음에들어 선택했는데 이용후기에 좋은 글이 많이 담겨져 있어 그냥 절로 흐뭇해지네요....

사모님이 잘해주신다니 저도 빨랑 보고싶네요

동생네가 결혼하고 처음으로 같이 가는 여행이라 더 기대가 되요.

우리 아들이 뛰어놀 생각을 하니 벌써 즐겁구요.

여행를 다녀온후 ....

모석원에 실체를 (훗훗.....)상세히 적어 드릴께요.

우리가족 정말 잼나게 놀다오자... 알았찌.....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