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면도 여행을 더 특별하게 해주었던 모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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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주 댓글 0건 조회 2,671회 작성일 15-06-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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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자주 여행 다니지만, 손에 꼽을 만큼 즐거운 여행이었네요.

무엇보다 펜션 찾아 예약하고 막상가보면 객실 밖에는 완전 꽝인 경우도 많아서

큰 기대는 안하고 갔는데 방도 예뻤지만 정원이 너무 넓어서 깜작 놀랐어요.


 

바닷가 앞은 아니지만 저수지도 있고 경치가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여름에도 바닷가 앞은 시끄럽고 지저분할 것 같아서

또 모석원으로 가야겠어요.


 

젊은 사장님, 사모님~

또 가면 와인한병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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