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다녀온지 2주가 됐네요...

정말 힐링이 필요한 우리 가족에겐 더없이 즐겁고 편안한 휴가였어요~~

2주가 지난 지금도 저희 아이들...특히 둘째 아들놈이 또한번 가자고 얼마나 보채는지... 정말 9월달 또 한번 다녀와야 겠네요...

근처 바다를 생각하며 갔던 우리들... 너무나 좋은 수영장이 있어 바다 근처에는 가지도 않고 2틀을 수영장에서만 내리 놀다왔네요..ㅋㅋㅋ

유아풀까지 따로 있어 이제 30개월인 우리 막둥이도 안전하게 잘 놀다 왔네요... 참고로 어른풀은 어른들 가슴높이정도 까지라 저도 점프하며

놀고... 저희 신랑이랑 애들씻기기 수영 내기도 하며 수영도 즐기고...ㅋㅋㅋ 그리고 유아풀은 어른 무릎높이 정도여서 막둘이도 혼자 계단으로 왔다

갔다 혼자 놀고... 그덕에 신랑이랑 저도 편하게 쉴수있는 시간도 많고 암튼 이래저래 시설도 깨끗하고.. 직원들 너~~무 친절하게 필요한거

알아서 챙겨주시공~~ 너무너무 감사드려용~~^^

이번달엔 넓은 잔디에서 아이들과 공놀이도 하고 열심히 뛰어 놀고 싶네요~~

밤에 고기먹으며 불꽃놀이 또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였네요~~

불꽃놀이 챙겨가지 않으셨으면 모석원 매점을 이용하세용~~^^;;

밤에 모석원에서 즐기기~~

아침에 산책하며 바라본 모석원~~

가을,겨울의 모습도 또 새로울거 같은 모석원~~  좋은 공기와 즐겁고 행복한 느낌을 편안한 여행을 원하시면 꼭 한번 찾아보세용~~

모석원 쥔장님~~ 또 뵈용~~^^